레버리지 ETF 시뮬레이터
상승·횡보·하락 시나리오별로 1배·2배·3배 레버리지 ETF의 자산 변화를 시뮬레이션합니다. 횡보장에서 왜 레버리지가 손해를 보는지 변동성 끌림 효과를 눈으로 확인하세요.
시점별 자산 추이
| 시점 | 1배 | 2배 | 3배 |
|---|---|---|---|
| 25% (63일) | 10,068,737원 | 10,074,276원 | 10,016,476원 |
| 50% (125일) | 10,037,571원 | 9,950,102원 | 9,740,756원 |
| 75% (188일) | 9,906,436원 | 9,630,909원 | 9,188,448원 |
| 100% (250일) | 9,875,772원 | 9,512,199원 | 8,935,521원 |
운용보수·추적오차·환율을 반영하지 않은 수학 시뮬레이션이며, 실제 ETF 성과와 다릅니다.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지수의 일간 등락률을 2배·3배로 추종하도록 설계된 상품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일간'입니다. 매일 그날의 변동률을 배수로 따라가기 때문에, 며칠·몇 달이 지나면 단순히 지수 수익률의 2배·3배가 되지 않고 경로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이 시뮬레이터는 시나리오별 일간 변동을 반복 적용해 1배·2배·3배의 자산이 어떻게 벌어지는지 보여줍니다. 특히 오르내림이 반복되는 횡보장에서는 배수가 클수록 오히려 자산이 더 깎이는 변동성 끌림(volatility drag)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 시뮬레이션 방법
- 매일 지수 변동률 d에 대해 1배는 ×(1+d), 2배는 ×(1+2d), 3배는 ×(1+3d)
- 전일 평가액에 매일의 배수 수익률을 곱해 누적 (복리 경로 의존)
- 횡보장(+1%·−1% 교대)에서는 하루 쌍마다 1배는 ×0.9999, 3배는 ×0.9991로 배수가 클수록 더 깎임
- 시나리오·거래일수·투자금을 바꿔가며 25%·50%·75%·100% 시점의 자산을 비교
레버리지 ETF, 숫자로 직접 확인하는 가이드
말로 듣는 것과 숫자로 보는 것은 다릅니다
TQQQ나 QLD 같은 레버리지 ETF를 검색하면 '변동성 끌림 때문에 위험하다'는 설명과 '몇 배를 벌었다'는 후기가 뒤섞여 나옵니다. 양쪽 다 일부는 사실이지만, 글만 읽어서는 그 차이가 어디서 생기는지 감을 잡기 어렵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떤 시장 흐름에서 레버리지가 유리해지고, 어떤 흐름에서 불리해지는가'를 구조적으로 이해하는 일입니다.
이 시뮬레이터는 같은 지수 흐름을 1배·2배·3배로 동시에 굴려서 결과를 나란히 보여줍니다. 상승장·횡보장·하락장 시나리오를 바꿔가며 돌려보면, 책 한 권 분량의 설명보다 몇 번의 클릭이 레버리지의 성격을 더 분명하게 알려줍니다. 특정 상품의 미래 수익을 예측하는 도구가 아니라, 구조를 이해하기 위한 학습 도구로 활용하세요.
이런 분들이 돌려보면 좋습니다
커뮤니티나 유튜브에서 TQQQ 수익 인증을 보고 관심이 생긴 초보 투자자에게 가장 유용합니다. 매수 버튼을 누르기 전에 횡보장 시나리오를 한 번 돌려보는 것만으로도, '지수가 제자리인데 내 계좌만 녹는' 상황이 왜 생기는지 미리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미 레버리지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분에게도 의미가 있습니다. 보유 기간이 길어질수록 일일 복리 구조의 영향이 커지므로, 자신이 기대하는 시장 흐름과 실제 상품 구조가 맞는지 점검하는 계기가 됩니다. 지수 자체는 우상향해도 중간의 급등락이 크면 레버리지 성과는 기대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3배 상품이니 기간 수익도 3배'라고 이해하고 있었다면 반드시 돌려봐야 합니다. 레버리지 ETF는 하루 수익률의 배수를 추종할 뿐, 한 달·일 년 수익률의 배수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이 이 상품군의 출발점입니다.
시나리오 실험, 이렇게 해보세요
먼저 횡보장 시나리오(+1%와 −1% 반복)를 250일로 돌려보세요. 지수(1배)는 소폭 손실에 그치지만 3배는 눈에 띄게 더 깎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르내림이 반복될 때마다 손실이 배로 증폭되어 쌓이는 것, 이것이 변동성 끌림입니다.
다음으로 상승장 시나리오를 돌려보면 반대의 얼굴이 보입니다. 꾸준한 상승이 이어지는 구간에서는 일일 복리 효과가 유리하게 작동해 3배 상품이 단순 계산(지수 수익률×3)보다도 더 벌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가 '무조건 나쁜 상품'이 아니라 '추세가 명확할 때와 아닐 때의 결과 차이가 극단적인 상품'임을 두 시나리오가 함께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직접 입력 모드에서 상승일과 하락일의 등락폭을 비대칭으로 넣어보세요. 상승보다 하락 변동이 조금만 커져도 결과가 급격히 나빠지는 것을 보면, 왜 변동성 관리가 레버리지 투자에서 수익률만큼 중요한지 체감할 수 있습니다.
함께 알아두면 좋은 것
이 시뮬레이터는 수학적 구조만 보여줍니다. 실제 상품에는 연 1% 미만대의 운용보수, 추적오차, 달러 환율 변동이 추가로 작용하며, 해외 상장 ETF의 매매차익에는 일반적으로 양도소득세(기본공제 후 22%)가 부과됩니다. 시뮬레이션 결과보다 실제 성과가 더 나빠질 수 있는 요인들입니다.
레버리지 상품을 다루는 일반적인 리스크 관리 원칙도 함께 기억해 두세요. 전체 자산에서 비중을 제한하고, 한 번에 진입하기보다 나눠서 접근하며,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을 미리 정해두는 방식이 흔히 언급됩니다. 어떤 방식이든 이 도구의 결과는 투자 권유가 아닌 참고 자료이며,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수익률 계산이 필요하면 주식 수익률 계산기를, 분할 매수 평단 관리는 평단가 계산기를 함께 활용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왜 횡보장에서 손해인가요?
변동성 끌림(volatility drag)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지수가 +1% 오른 뒤 −1% 내리면 지수는 원금의 99.99%로 거의 제자리지만, 3배 상품은 +3% 뒤 −3%라 원금의 99.91%가 됩니다. 오르내림이 반복될수록 이 손실이 복리로 쌓여, 지수는 제자리인데 레버리지 상품만 계속 깎이게 됩니다. 배수가 클수록 이 효과가 강해집니다.
Q.장기 보유하면 안 되나요?
레버리지 ETF는 일간 수익률을 추종하도록 설계돼, 등락이 반복되는 구간을 길게 지나면 변동성 끌림으로 성과가 예상보다 나빠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한 방향으로 꾸준히 오르는 장에서는 복리 효과로 크게 이익이 나기도 합니다. 즉 방향과 변동성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리므로, 장기 보유의 적합성은 개인의 투자 목표와 위험 감내 수준에 따라 신중히 판단할 문제입니다.
Q.실제 TQQQ 성과와 왜 다른가요?
이 시뮬레이터는 지수 등락만 반영한 수학 모델이라, 실제 상품에 붙는 운용보수와 매일의 추적오차, 그리고 해외 ETF의 경우 환율 변동이 빠져 있습니다. 이런 비용과 오차가 장기간 쌓이면 실제 TQQQ 같은 상품의 성과는 시뮬레이션 값과 달라집니다. 결과는 변동성 끌림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참고용으로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