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 계산기
원금과 월 적립액, 연 수익률, 기간을 입력하면 복리로 불어나는 금액을 연도별로 계산합니다. 이자소득세 15.4% 공제 후 실수령액까지 확인하는 무료 복리 계산기.
연도별 자산 변화
| 연차 | 납입원금 누계 | 평가액(세전) | 누적 이자 |
|---|---|---|---|
| 1년 | 16,000,000원 | 16,651,047원 | 651,047원 |
| 2년 | 22,000,000원 | 23,642,374원 | 1,642,374원 |
| 3년 | 28,000,000원 | 30,991,390원 | 2,991,390원 |
| 4년 | 34,000,000원 | 38,716,396원 | 4,716,396원 |
| 5년 | 40,000,000원 | 46,836,628원 | 6,836,628원 |
| 6년 | 46,000,000원 | 55,372,307원 | 9,372,307원 |
| 7년 | 52,000,000원 | 64,344,687원 | 12,344,687원 |
| 8년 | 58,000,000원 | 73,776,111원 | 15,776,111원 |
| 9년 | 64,000,000원 | 83,690,064원 | 19,690,064원 |
| 10년 | 70,000,000원 | 94,111,235원 | 24,111,235원 |
복리는 이자가 원금에 더해져 다시 이자를 낳는 구조입니다. 기간이 길어질수록 단리와의 차이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지며, 이것이 장기 투자의 핵심 원리입니다.
예를 들어 연 7% 수익률이면 '72의 법칙'에 따라 약 10년(72÷7)마다 원금이 두 배가 됩니다. 매월 일정액을 적립하는 경우의 복리 효과도 이 계산기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리 계산 공식
- 일시금 복리: 최종금액 = 원금 × (1 + r/n)^(n×t) — r: 연이율, n: 연 복리 횟수, t: 기간(년)
- 월 적립식(월복리): 매월 말 적립 기준 미래가치 공식을 적용해 계산
- 세후 이자 = 총 이자 × (1 − 15.4%) — 일반 과세 기준
2026 복리 투자 활용 가이드
고금리와 저성장이 교차하는 2026년, 복리 계산이 중요한 이유
예금 금리가 한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 방향을 트는 국면에서는 '지금 묶어둔 이자가 몇 년 뒤 얼마가 되는가'를 스스로 계산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집니다. 금리가 조금만 달라져도 장기 복리 결과는 크게 갈리기 때문에, 광고 문구의 연 수익률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기간과 적립 방식까지 넣어 직접 시뮬레이션해 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특히 물가 상승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명목 수익률'과 '실질 수익률'을 구분해야 합니다. 연 4%로 불어나도 물가가 3% 오르면 실제 구매력 증가는 1% 남짓입니다. 복리 계산기로 나온 미래 금액은 어디까지나 명목 기준이므로, 그 숫자에서 물가 상승분을 머릿속으로 한 번 덜어내고 해석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무엇보다 복리는 시간이 재료입니다. 같은 금액이라도 일찍 시작한 사람과 늦게 시작한 사람의 격차는 후반부로 갈수록 급격히 벌어집니다. 그래서 '얼마를 넣을까'보다 '언제부터, 얼마나 오래 굴릴까'를 먼저 계산해 보는 것이 이 도구의 가장 좋은 사용법입니다.
이런 분들이 복리 계산을 습관처럼 하면 좋습니다
매달 일정액을 적금이나 적립식 펀드에 넣는 사회초년생이라면, 목표 금액에 도달하는 시점을 거꾸로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3년 뒤 2천만원'이 목표라면 월 납입액과 예상 수익률을 바꿔가며 현실적인 조합을 찾는 것이 막연히 붓는 것보다 훨씬 동기부여가 됩니다.
은퇴 자산을 준비하는 30~40대 직장인은 20~30년의 긴 기간을 넣어 복리 효과의 뒷심을 체감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연금저축이나 IRP처럼 오래 유지할수록 유리한 계좌는, 중간에 해지하면 잃는 복리 이익이 얼마인지 숫자로 확인하면 유지 동기가 생깁니다.
자녀 교육비나 결혼 자금처럼 목표 시점이 정해진 목돈을 준비하는 분도 대상입니다. 필요한 금액과 남은 기간을 먼저 정해두고, 매달 얼마를 어떤 수익률로 굴려야 하는지 역산해 보면 저축 계획이 구체적인 숫자로 바뀝니다.
계산 결과를 실제 저축·투자 결정으로 옮기는 법
여러 상품을 비교할 때는 표면 금리가 아니라 세후 실수령 이자로 줄을 세우는 것이 정확합니다. 일반 과세 상품은 이자에서 15.4%(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가 원천징수되므로, 연 5% 상품의 실효 수익은 대략 연 4.2%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계산기에서 세후 결과를 켜고 상품끼리 비교하면 착시가 줄어듭니다.
적립식과 거치식(일시금)의 결과 차이도 직접 확인해 볼 만합니다. 같은 총액이라도 목돈을 먼저 넣어 오래 굴리는 거치식이 대체로 유리하지만, 당장 목돈이 없다면 매달 붓는 적립식으로 시작 시점을 앞당기는 편이 '나중에 한꺼번에'보다 낫습니다. 두 방식을 나란히 계산해 보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답이 보입니다.
함께 알아두면 좋은 개념 — 72의 법칙과 절세 계좌
'72의 법칙'은 원금이 두 배가 되는 데 걸리는 햇수를 72÷연수익률로 어림하는 방법입니다. 연 6%면 약 12년, 연 8%면 약 9년입니다. 정밀한 값은 아니지만 상품을 고를 때 '이 금리면 대략 몇 년 만에 두 배구나'를 머릿속으로 빠르게 가늠하는 데 유용합니다.
세금을 줄이는 그릇을 함께 쓰면 복리 효과가 더 커집니다. ISA는 일정 한도까지 비과세 또는 저율 분리과세 혜택이 있고, 연금저축·IRP는 납입 시 세액공제와 과세 이연 효과가 있어 같은 수익률이라도 최종 손에 쥐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다만 이런 계좌는 대체로 중도 인출에 제약이나 불이익이 있으니, 오래 두어도 괜찮은 자금인지 먼저 따져보는 것이 원칙입니다.
마지막으로, 복리 계산 결과는 '예상'이지 '보장'이 아닙니다. 확정 금리 예금이 아닌 투자상품은 수익률이 매년 달라지고 원금 손실도 가능합니다. 이 도구는 의사결정을 돕는 참고 지표로 활용하시고, 실제 가입은 상품설명서와 본인의 위험 감내 수준을 확인한 뒤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월복리와 연복리는 얼마나 차이가 나나요?
같은 연 5%라도 월복리는 실효수익률이 약 5.12%가 되어 연복리보다 조금 더 많습니다. 이율이 높고 기간이 길수록 차이가 커집니다.
Q.이자소득세 15.4%는 항상 떼나요?
일반 예·적금 이자에는 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가 원천징수됩니다. ISA 등 절세 계좌를 활용하면 비과세 또는 저율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Q.72의 법칙이 무엇인가요?
원금이 2배가 되는 데 걸리는 기간을 간단히 구하는 방법으로, 72를 연 수익률로 나누면 됩니다. 연 6%면 약 12년, 연 8%면 약 9년이 걸립니다.